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남 행정원장, 방성식 경영기획실장, 김종은 간호부장, 이경민 대외협력팀장, 태권도교육연맹 관계자로 홍병진 총재, 심주용 사무국장, 고성애 국제교류실장, 정지만 관장, 한철민 팀장, 박요나 중화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엔케이 세종병원은 사단법인 글로벌 태권도 교육연맹 및 GVCS세종캠퍼스 교육센터 소속관계인이 이용하는 지정병원이 됐다.
응급환자 발생 시 우선 긴급지원과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관계인이 병원을 이용 시 감면혜택과 병원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 받는다.
이상남 행정원장은 “세종시에서 성장하는 엔케이 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신뢰관계 구축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병진 총재는 ”세종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엔케이 세종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10월 9일에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글로벌비전컵 전국태권도대회에 의료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대회 안전과 응급 조치에 함께 협력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엔케이 세종병원은 추석연휴 많은 응급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세종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호응을 얻고 있다.